용액중 물질의 분산 및 응고도 측정장치 개발 - ZEECOM 은 MCIK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관리자

용액중 물질의 응고도 측정장치 개발


[출처 : 일본 日經産業新聞 : 1996년 10월 28일]



계측장치개발의 일본 마이크로 테크 니티온사(千葉縣 船橋市, 本田周 사장 ☏ 0474-66-8188)는 레이저 광과 화상처리기술을 사용하여 용액중의 물질의 응고 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식품, 의약품, 반도체 등 연구개발이나 생산의 과정에서 용액을 취급하는 메이커의 작업정도나 품질의 향상, 스피드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오수처리 등에도 활용이 되므로 폭넓은 업종의 메이커나 각종 처리시설에 판매한다.

마이크로 테크가 개발한 [ZEECOM]은 [제타전위]라 불리는 용액 중의 입자의 전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제타전위는 물질의 굳어지기 쉬움의 지표이다. 입자에 전압을 걸면, 입자와 그 주위의 일정범위에 있는 이온이 함께 이동(전기영동)한다. 이동하는 이온과 이동하지 않는 이온의 경계가 제타전위로, 이것이 좁으면 입자가 움직이기 어려워, 물질은 굳어지기 쉽다.

종래의 제타전위 측정장치는, 현미경에 의한 목시 등에 의해 입자의 이동속도를 계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측정되는 것은 입자의 크기가 0.5미크론까지였었으나, ZEECOM은 레이저 광을 입자에 쏘도록 함으로서 0.02미크론까지 관찰이 가능하게 하였다.

최대 10개 입자의 각각의 제타전위를 수초동안에 측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자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화상 처리하는 기능을 구비함으로서, 복잡한 데이터처리를 병행하면 연구개발의 스피드 향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은 오수처리용 응고제의 최적 사용량의 산출, 고지 재생시의 펄프와 잉크의 효율적 분리라고 하는 환경관련 시설이나 리사이클 분야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ZEECOM 이  한국 Partner사인 MCIK를 통해  2005년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되어  서울대에 1호기가 설치 되었습니다. 나노 입자용 영상 분석 제타 전위 측정 장치 / Zeta Potential Analysis System / 쏘니, 후지필름, 토요타, 마쓰시다 전기등에서 리튬 2차 전지 개발등의 용도로 사용중.